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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순 가스기술공사 사장, 협력기업 동반성장 의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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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0 14:44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 지난 7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에 있는 ㈜태양기술개발에서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 세 번째)과 태양기술개발 임직원들이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이석순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중소 협력기업을 찾아 동반성장 의지를 전달했다.

이 사장은 지난 7일 서울 구로 디지털단지에 있는 ㈜태양기술개발을 찾아 임직원과 간담회를 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협력기업과의 건강한 동반성장 생태계 강화를 통해 세계 일류 에너지 기술기업으로의 도약과 협력기업의 히든 챔피언으로의 성장 지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공사 기술연구소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신기술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협력기업의 미래먹거리 창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밖에 경영진과의 면담을 통해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태양기술개발은 가스기술공사와 함께 보령LNG터미널 5·6저장탱크 설계, 파나마 'Costa Norte' LNG터미널 LNG탱크 설계 등을 함께 수행하는 기계·배관분야 협력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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