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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0 18:37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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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연구원의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체험학습은 문화재 발굴현장을 살펴보면서 문화재 발굴조사 과정을 이해하고, 문화재 바로 알기, 종이로 나만의 팔상전 만들기, 우리 문화재 조립하기 활동을 통해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연승(5학년) 학생은 ‘우리 고장에 조상들의 훌륭한 문화재가 많이 있어서 자랑스럽고, 고장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우리 문화유산을 정성스럽게 돌보며 더 많이 공부하고 배워서 지켜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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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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