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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한산초,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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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1 16:42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 한산초등학교(교장 변승연)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군 서면 월호리에 있는 서천글램핑장에서 '아빠와 함께하는 1박 2일의 꿈' 글램핑 캠프를 다녀왔다.

글램핑(Glamorous Camping)이란 자연속에서 함께 호흡하며 느끼며 진정한 자유를 즐기는 캠핑을 뜻하며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되어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이번 행사는 아빠와 함께하는 글램핑을 통해 행복나눔교육 맞춤형 가족통합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증진시키고 학교 밖 단체활동을 통해서 교사,학부모,학생 모두가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알콩달콩 한산교육가족 저녁밥상 △행복나눔 레크리에이션 △우리가족 대화의 시간 △신나는 갯벌체험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산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성희 운영위원장은 "교사,학부모,학생과 함께 만든 행복한 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여 마음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던 글램핑 행사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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