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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출산장려금 국비 지원 촉구

제233회 임시회 개회…건의안 등 61건 처리·시정질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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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1 13:29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시의회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건의안 등 모두 61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심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가의 명운이 달린 저출산정책, 출산장려금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 전문학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 월평동 마권장외발매소 폐쇄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박정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을 위한 기준인건비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할 예정이다.

5분 자유발언에선 박희진 의원이 '홍도육교 개량공사에 따른 인근 지역 교통정체 해결 방안'을, 김인식 의원은 '장태산휴양림 주변지역 개발 방안'을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더불어 윤기식 의원과 박정현 의원이 각각 '대청호 오백리길 화장실 조성'과 '송촌동 여자중학생 자살 관련 대책'을 촉구했다.

김경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해치는 위해 요소를 차단하는 시스템 마련"과 "시민들께서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물가안정 대책 추진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간 본회의를 다시 열고 대전시와 교육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한다. 오는 29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의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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