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APCS와 연계해 지난 11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산업기술과 콘텐츠 분야 우수기업들의 전시관을 구축해 13개국 21명의 바이어와 1대1 맞춤형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또 233건의 비즈니스 미팅과 10건의 MOU체결, 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던 바이어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관계에 연계성을 더했다.
또 참가기업은 문화산업전 이후에도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해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해외시장진출 지원’혜택을 받게 됐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특별시로서 대전의 미래 문화콘텐츠와 ICT산업 시장의 흐름을 확인해 볼 좋은 기회였다”며“대전 기업들의 더 많은 해외 판로 개척과 실질적인 투자 연결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대전 문화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