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Only Gift
차별화 상품으로 갤러리아에서만 살 수 있는 '갤러리아 ONLY GIFT' 상품을 별도로 내놓았다.
친환경 특구인 전남 강진의 한우 농가와 독점 계약을 맺고 브랜드화한 강진맥우는 발효 숙성한 알코올 사료를 먹이고 키워 육질이 단단하고 광택이 있으며, 고소하고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품질 관리를 통해 건강까지 생각했다. 특유의 쫄깃한 식감 덕분에 구이나 샤부샤부 등 한식은 물론, 스테이크나 이탈리아식 카르파치오등 양식 음식에도 좋다. 강진맥우 명품세트 2호(80만원)와 강진맥우 정육세트(17만원)가 대표 상품이다.
일정량만을 정직하게 사육해 훌륭한 맛과 풍부한 영양까지 보장하는 갤러리아 한우VIP 세트(40만원)와 갤러리아 한우만족세트(12만원) 등 명품한우세트도 있다.
일반 망고보다 2배 이상 크고 당도가 매우 높은 제주도흑망고(시세)도 주목할 만하다. 화산섬 제주도에서도 토심이 좋아 농산물이 맛있기로 유명한 서귀포시 대정리에서 25년 동안 망고를 재배한 명인 김만국·상우 부자가 최첨단 유리온실에서 생산했다.
갤러리아가 독점 수입하는 프랑스 최고급 호텔 리츠 파리 쉐프의 정성과 노하우과 담긴 프랑스 전통 버터 쿠키 'Palets Bretons'와 'Galettes Bretonnes' 세트로 이뤄진 '리츠파리 French Gourmet 세트(4만3000원)'도 있다.
◆알찬 구성 돋보이는 5만원 이하 세트
청탁금지법 시행 뒤 두번째로 맞는 이번 추석 명절에도 5만원 이하 저가 선물세트에 판매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갤러리아는 이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설보다 15%가량 늘려 준비했다.
우선 정육에서는 호주산 정육세트(5만원), 돈육 모둠 MAP 팩 세트(5만원), 양념 소불고기 콜라보 세트(5만원) 등 종류가 한층 다양해졌다.
페루산 브라질넛을 새롭게 더한 견과 믹스세트 3호(5만원)와 영광 참굴비 세트 4호(5만원),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 마일드와 섭취가 간편한 홍삼정환으로 이뤄진 정관장 서현 세트(4만9900원)가 있다.
또 금흑수삼 더덕세트(5만원), 안동산마 세트(5만원), 사과·배 세트 미(5만원), 머스크 메론세트 미(5만원) 등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특유의 향과 소고기 못지않은 쫄깃한 식감 덕에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 버섯 세트로 숭의 향고 진품세트(5만원), 노루궁뎅이 버섯세트(5만원), 표고 새송이 버섯 세트(5만원) 등도 준비했다.
◆트랜드를 반영한 'Small Gift'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작지만 특별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스몰 기프트 상품과 보관하기 쉽고 상해서 버리는 경우가 적으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갤러리아는 강진맥우 등심(13만원), 미니 견과 믹스세트(2만8000원), 전통이야기 수제육포 3종세트(6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한 스몰 기프트 세트를 내놓았다.
가정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기 좋은 간편식으로 벽제갈비 든든한 싱글 세트(5만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여 정직하게 끓인 한우 곰탕세트 4호(5만원), 스테이크와 소시지로 이루진 제주맘 알뜰세트(4만원) 등 혼자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정 간편식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건강 지향성 상품 '건강 기프트'
비타민과 단백질이 매우 풍부해 바다의 웅담, 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전복세트는 18만원대에서 35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남성의 정신·육체적 피로개선을 위한 정관장 홍천웅(20만원), 건강한 여성 갱년기를 위한 정관장 화애락진(16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정관장 라인도 선보인다.
금산의 특산물인 흑삼으로 만든 금흑 흑삼 하늘천과 3호(6만9000원)와 아로니아로 유명한 서산에서 온 서산 아로니아 3호(5만원) 등의 건강한 제품을 비롯해 비타민과 꿀, 차, 커피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비노494 만의 특별한 선물
주류 또한 5만원 이하 고품질 실속세트에 주력했다. 전통주, 사케, 중국술을 비롯해 미니와인, 미니양주 등 소포장 제품 구색을 강화했다.
와인의 경우 고객의 취향에 맞게 직접 원하는 낱병 제품과 케이스를 선택 뒤 다시 포장하는 고메이 494만의 'DIY(DO IT YOUR SELF)' 맞춤형 제작 선물세트를 실시해 거품이 빠진 합리적 가격의 다양한 와인을 제안한다.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130만원)은 국내에 단 12세트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로얄살루트 30년산과 현대적인 감성이 담긴 포쉘린 플라스크의 완벽한 조화를 엿볼 수 있다.
◆충청지역 우수상품 아름드리 세트
갤러리아가 지원하는 충청지역 우수상품을 아름드리 추석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고려인삼으로 제조한 양질의 흑삼만으로 구성한 금흑 흑삼 하늘천과 1호(21만5000원)는 구증구포한 50g 이상의 흑삼 100%만으로 만들었다. 더불어 5만~20만원대의 다양한 금산흑삼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산 아로니아5호(5만원), 태안 소금의 진실세트(3만원), 태안 송화염 세트(4만원), 논산 궁골 간장 세트(2만2000원), 광천 별맛김 특산물 세트 1호(5만원) 등 충남지역 우수 농산물도 내놓았다.
이밖에 쇼핑과 식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갤러리아 상품권은 11층 카드센터 내 상품권 데스크에서 1만·3만·5만·7만·10만·30만·50만원권 종을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상품권을 추가로 준다. 더불어 오는 3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금액대별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선물세트 배송서비스는 5만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로 이뤄지며, 지하2층 식품관 배달 접수처에서 시내지역은 29일 시외지역은 27일 일별 오후 3시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