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 365 발명대회’는 2011년도부터 7년째 운영하고 있는 대회로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 충남도, 충남교육청이 후원하며, 충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다.
충남·세종 지역에 생활하고 있는 자들이면 누구나 대회 신청이 가능하며, ‘기존의 것보다 새롭고 발전되어 실생활에 이용 가능한 아이디어’라면 어떤 것이든 제출 가능하다.
올해는 특히 일반부문과 학생부문을 구분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에도 관심을 갖고 심사하여 학생들이 발명대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발명대회 접수기간 중 ‘생활 속 아이디어로 발명하기’ 라는 주제로, 발명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발명대회는 ‘서류심사→선행기술조사→최종심사’과정을 통해 진행되며, 시상으로는 △대상(특허청장) 1명 △최우수상(세종특별자치시장,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교육감) 3명 △우수상(한국발명진흥회장) 2명 △장려상(충남지식재산센터장) 4명 등 총 10명이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특허청에서 고시한 ‘공모전 아이디어 보호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아이디어에 대한 권리는 제안자에게 귀속 △제안된 아이디어 폐기 규정 등) 운영된다.
‘충남·세종 365 발명대회’ 신청서는 충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chunan)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우편/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