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주간의 일환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및 위기상황 예방을 위해 9월 13일 동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아침 등교지도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상담주간 동안 정서·행동특성검사 관심군 2차 조치 및 또래관계 개선을 위한 “나너우리” 집단상담, 학교부적응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언론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문일규 교육장은 “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에 대한 가치를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도록 돕고, Wee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