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무대인 ‘생각보다 좋은 노래’의 출연자인 유리나는 서울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국악·양악 작곡을 공부했고 현재 박사과정에서 전자음악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풍년가·사철가’, ‘도화타령’, ‘북천이 맑다커늘’, ‘천안삼거리’, ‘자네 가네’, ‘사랑가’, ‘무량수각 집을 짓고’, ‘서른쯤 되면’, ‘홀로아리랑’ 총 9곡으로 이뤄지며 우리의 소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작곡·편곡된 무대로 구성된다.
청춘국악판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모셔오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전화 대전예술가의집(042-480-1085) 또는 이메일(artisthouse@dcaf.or.kr)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