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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4 17:21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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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의 기획처인 찾아가는 ‘음악당 달다’는 다양한 공연예술단체와 많은 작품으로 협업 해온 두 음악감독이 본격적인 비주얼 뮤직퍼포먼스를 만들기 위해 의기투합한 단체이다.
이날 ‘음악당 달다’는 공연의 배경음악으로서의 음악이 아니라 공연의 주체로서의 음악과, 그에 유기적으로 공간과 오브제가 어우러지는 공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음악+퍼포먼스+설치미술이 결합된 공연을 보였다.
학생들은 예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수레 형태의 이동형 특수무대와 생생한 라이브 연주, 유쾌한 퍼포먼스의 융합으로 색다른 예술세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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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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