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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대전복지재단 정관성 대표이사 15일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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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4 19:0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복지재단 제3대 대표이사에 정관성(58·사진) 전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이 15일 취임한다. 정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0년 9월 14일까지이다.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6일 보건복지부의 최종 승인을 받은 정 대표이사는 14일 오전에 권선택 대전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정 대표이사는 15일 오전 9시, 재단 10층 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간단한 취임식을 갖고 주요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앞으로 3년의 임기에 들어간다.

정 대표이사는 지난 1985년 가양동사무소를 시작으로 대전시 노인복지과장, 시민협력과장, 정책기획관, 문화체육관광국장을 거친 후 지난 6월 말까지 대전시상수도 사업본부 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32년간 공직에 몸담아 왔다.

정관성 대표이사는 "복지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우리 재단이 출연기관으로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복지허브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대전복지재단은 2018년 제4기 대전광역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를 비롯해 장애인 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팅, 대체인력지원사업, 동복지지원단 운영 등 지역복지를 위해 상생과 화합의 복지를 이끌어가기 위한 사업들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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