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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전문예아카데미, ‘예술은 인문학의 꽃이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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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4 17:1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2017 대전문예아카데미 ‘예술은 인문학의 꽃이다’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송촌평생학습도서관과 별똥별과학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소양을 증진시키고 예술 중심의 인문 소양교육을 통해 인문 가치 확산과 창의적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두차례씩 송촌평생학습도서관에서 장의준 철학박사의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미학의 근본적인 개념과 예술에 대해 알아본다.

또 다음 달 16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송촌평생학습도서관에서 예술과 영화의 철학적사유와 구조에 대해 ‘들뢰즈 철학’을 바탕으로 이지영 철학박사의 강연이 열린다.

특히,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적 인문소양을 위해 다음 달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은 별똥별 과학마당에서는 ‘기계인간의 탄생’이란 다소 낯선 주제를 가지고 박상준 서울 SF아카이브 대표와 송민령 선생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문예아카데미의 수강은 ㈔대전민예총(042-863-0338)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문예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에게는 각 섹션별 강의 자료뿐만 아니라 지역 소극장에서 진행하는 연극 관람과 화가와 함께하는 미술기행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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