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영동의 변화한 모습과 발전상을 보여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팸투어를 마련했다.
이번 팸투어에서는 중점적으로 영동산업단지, 황간물류단지 현황을 소개하고, 민자투자구간 등 관광투자유치 설명에 이어, 월류봉, 노근리 평화공원 등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며 영동의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참여자 간 폭넓은 정보 교류와 소통을 기반으로 투자유치활동에 집중했다. 참가자들은 영동군의 투자여건을 확인하고 지역의 기반시설과 발전가능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권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가 이번 한번에 그치지 않도록 하고, 참가자들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해 현재 분양 중인 영동산업단지가 조기 분양 완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