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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5 21:20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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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홍성에서 발생한 폭력사범 466명 중 33.4%인 156명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무집행방해사범의 경우 주취범죄가 5년간 전체 105명의 85.7%로 집계됐다는 것.
홍성경찰서는 형사팀장 등 7명의 형사들로 주폭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추석을 앞두고 시장상인, 소규모 자영업자 등을 괴롭히는 폭력사범을 적극 단속하고, 상습·악질적인 주취폭력 행위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으며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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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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