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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7 12:38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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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채 서장은 “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수용하고 있어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만큼 종사자들이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 뿐 아니라 철저한 소방훈련으로 환자들의 안전확보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전통시장, 역,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연휴 기간에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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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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