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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6 01:5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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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논산 공설운동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신고접수 및 출동, 선착대 차량 및 지휘대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지휘소설치 등 긴급복구 및 수습 과정의 순서로 각 부·반별 임무를 발표하고 임무에 관해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논산소방서는 긴급구조 기관·단체의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하고 유사시 신속한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재난대응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지휘관 의사결정훈련을 월 1회 지속해서 반복 훈련을 하고 있다.
진용만 소방서장은 “재난 발생 시 단계별 재난상황에 따라 통제단의 역할을 확실히 숙지하고, 긴급구조통제단 지휘·통제역량 강화를 통해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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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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