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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풍성한 건강 축제 개막

19일부터 2일간 건강어울림 한마당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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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7 15:49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는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 및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문예의 전당 일원에서 ‘제3회 당진시 건강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YES! 건강생활 365, 당신을 위한, 당진을 위한 한 걸음’을 주제로 올해 3회째 개최하며, 그동안 2만여명이 참석하여 건강문화 행사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 주도형으로 시민이 직접 공연장 행사, 부스운영, 야외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공연 행사는 ▲컬투와 함께하는 활력토크 ▲양희경과 함께하는 건강이야기 ▲마을 프로그램 발표회 ▲치매스탠딩 드라마 ▲정신건강 뮤지컬, 골든벨퀴즈대회 ▲보건소합창단 사랑나눔 음악회 ▲튼튼쑥쑥 꿈나무건강축제
▲1530 건강축제 등의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부스운영은 ▲진단마당(11개) ▲정보마당(10개) ▲건강먹거리(6개) 총 27개를 가동하게 되며 ▲기초건강검사 ▲약물오남용 지도 ▲테이핑요법 ▲응급처치시범 ▲식이체험관 등을 운영하여 건강에 관한 올바른 상식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장이 마련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건강어울림한마당 행사가 해를 더할수록 더욱 내실있게 구성되고 시민 주도형 행사로 정착되어간다”며, “이번 행사도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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