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는 교육’에서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으로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을 추구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함양해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심은석 강사는 창의와 도전이 미래를 여는 원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따른 미래 인재상과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학교와 학부모가 이해하고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다양한 사례로 제시했다.
이성주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연수와 관련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부모 및 교직원 연수를 통해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됨으로써 배움을 즐기는 행복교육 실현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