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뷰티과는 네일아트·헤나타투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줬으며 모델과는 청소년들이 직접 워킹을 하면서 모델 체험을 했다.
또 사회복지과는 청소년 복지 분야 전문 직업인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학교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 평생 교육사에 대한 안내서를 만들어 직업 체험토록 했다.
뷰티과 정수민 학생은 “뷰티과에서 진행한 네일아트와 헤나타투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어 체험하려는 학생들이 끊임없이 밀려와서 힘은 들었지만 전공을 잘 찾아 진학한 선배로서 재능을 선보여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작년,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대상을 받은 대덕대학교는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올릴 수 있도록 도제교육과 동아리 활동과 지역사회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인성을 키울 수 있는 재능기부활동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