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예결위는 지난 14일부터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각 부서별 의견을 청취한 후 20일 종합심사 및 의결하고 의결된 예산안은 제7차 본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또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총 규모는 기정예산 5256억 원보다 378억 원이 증가한 5634억 원이며, 일반회계는 337억 원이 증가한 5098억 원이고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 외 12개 특별회계는 41억 원이 증가한 536억 원으로 기금은 변경이 없다.
한편 선출된 윤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인 만큼 사업의 효율성,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예산 낭비가 없도록 깊이 있는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