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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진흥원, 중기부'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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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7 16:0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17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앞으로 3년간 사업비 75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고경력 중·장년과 청년 간 세대융합을 통한 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사업은 기술·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고경력 퇴직 인력과 아이디어가 많은 청년을 연결해 경쟁력 있는 창업팀으로 육성하기 위해 개발비, 마케팅 등 사업비와 창업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 설치될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는 기술에 특화된 대덕연구개발특구 등의 출연연 출신 고경력 퇴직인력 인프라를 바탕으로 혁신형 창업의 최적지가 될 전망이다.

진흥원은 10월부터 중·장년과 청년을 연결하는 세대 간 ‘창업코디’, 숙련 퇴직 인력이 창업 초기 기업의 자문 역할이나 핵심 파트너로 활동하는 ‘장년 인재 서포터즈’ 등의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하는 ‘장년 인재 서포터즈’, 기술융합 등 세대융합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진흥원 외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목원대학교, 한남대학교, SID파트너즈 등과 함께 우수 창업자 발굴부터 교육, 투자유치 지원, 보육공간 제공 등 세대융합 창업 추진체계를 구축하여 창업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박찬종 원장은 “이번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 유치를 통해 스마트창작터,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등과 함께 창업 초기 보육에서 사업화 지원, 창업 도약에 이르는 3단계 5개년 지원 플랫폼이 구축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전·충청권 최고의 창업지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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