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청장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신임 서장이 부임한 청주·천안·아산·공부·홍성세무서를 차례로 방문해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현장소통간담회를 열고 일선 직원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노고를 격려했다.
신 청장은 "일선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려움이 무엇인지를 전 직원이 공유해야 국세청이 발전할 수 있다"며 "지방청에 신설된 소통전담조직인 현장소통팀을 통해 국민 불편, 직원 고충 사항을 상시 수렴해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