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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기·도시가스 요금감면서비스 신청 받아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장애인 요금할인 미신청자 zero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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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8 14:43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1∼3급)에 대해 전기와 도시가스요금 감면서비스를 이용할 대상자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군은 마을경로당, 사회복지이용시설 등에 홍보 안내문과 리플렛을 배부하는 반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전기요금 미 신청자에 대해 한전 홍성지사와 협력으로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11개 읍·면사무소에서 실시하는 이장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시에 홍보 안내문을 전달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대상자들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특히 전기요금은 신청대상 자격 및 계절에 따라 월 1만6000원에서 최대 2만0000원까지 할인되고 도시가스는 6600원에서 최대 2만4000원까지 할인되며 전기·도시가스 요금은 신분증·요금청구 고지서를 소지하고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이 가능하다. 전기요금의 경우 구비서류 없이 한전 콜센터(국번없이 123, 핸드폰: 지역번호+123)로 신청이 가능하나 이사로 인한 거주지 이전 시 전기요금에 대해 요금감면 기관 또는 해당 읍·면에 재신청 해야 한다.

한편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주는 감면 혜택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을 통해 모든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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