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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 안방에 배달

9월 셋째 주부터 첫 전파…현장 다큐·시트콤·생방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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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8 15:1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ktv 정책 시트콤 '정책을 요리하다! 심야포차'의 한 장면.
- 실생활 도움 되는 정책 정보…다양한 형식에 담아 전달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에 자리한 KTV 국민방송(원장 류현순)이 가을 개편의 일환으로 9월 첫 주 신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 데 이어, 셋째 주부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되는 '청년 잡스'(연출 김진웅)는 청년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한 현장 다큐멘터리다. 알아두면 힘이 되는 일자리 정책부터 실제 사례를 통한 효과적인 취업전략, 유망·미래 직종과 창업의 현장까지, 청년 일자리 창출의 다양한 활로를 모색한다.

특히 취업·창업 현장이나 사례자·전문가 인터뷰 현장을 실시간 페이스북 생방송으로 연결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익숙한 청년 구직자들과 생생한 쌍방향 소통을 나눈다는 계획이다.

20일 오후 3시에는 KTV가 최초로 선보이는 정책 시트콤 '정책을 요리하다! 심야포차'(연출 이영호)가 첫 전파를 탄다. 어깨를 늘어뜨리고 포장마차를 찾아온 손님의 꽉 막힌 속을 주방장 ‘문 셰프’가 요긴한 정책 레시피를 통해 사이다처럼 뚫어준다.

첫 회에선 취업을 준비하며 직무와 상관없는 자격증, 언어점수 등 과도한 스펙을 요구하는 채용 방식으로 좌절에 빠진 '청년 봉지군'에게 오직 실력으로 인재를 뽑는 블라인드 채용 레시피로 해법을 제시한다.

18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에 각 1, 2부가 방송되는 '생방송 대한민국'(연출 배경욱·추동진)은 국민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공공정보를 풍성하게 전해주는 종합 정보 프로그램이다.

KTV 류현순 원장은 "시청자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정보들을 다양한 형식의 프로그램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 많은 시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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