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중구, 하수도사용료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18 14:19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중구가 오는 11월 17일 까지 하수도사용료 체납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섰다.

이번 체납정리는 하수도사용료 체납액의 강력한 징수로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성을 제고하고 안정적 세수확충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된다.

구는 체납정리전담반을 구성해 올해 상반기까지 하수도사용료 체납액의 40%징수를 목표로 18일 체납액 자진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해 체납자의 자발적 납부를 독려하고자 한다.

이후 상습 체납자에 대해 부동산과 차량압류, 100만원이상 체납자 신용불량등록 등을 추진해 5회이상 체납자에 대한 면허취소·관허사업을 제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하수도요금은 공공 하수도설치, 하수도준설사업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며 “최근 체납액 증가로 하수도 사업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분할납부 신청·문의는 중구 건설과(042-606-6813)나 중부상수도사업소(042-715-6721~7)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