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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어떤 알바 해 볼까

판매 판촉도우미, 퀵서비스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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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8 18:26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최대 10일의 황금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추석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유통업계 등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알바몬에 따르면 '추석'을 키워드로 하는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4000건에 달할 정도로 그 열기가 뜨겁다.

이에 알바몬은 명절을 맞아 단기 알바를 구하는 구직자들을 위해 눈여겨 볼만한 추석알바 정보를 엄선해 소개했다.

대형마트, 백화점에서는 선물세트 등 명절 특수를 맞은 제품들의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판매, 판촉 아르바이트생을 다수 모집한다. 또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유통점, 마트 역시 카트 정리, 전산 서류작업 등 부족한 일손을 채우기 위해 다양한 부분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 중이다.

짧은 기간 근무하며 높은 급여를 벌고 싶다면 택배, 퀵서비스 알바에 도전해보자. 택배, 퀵서비스 회사는 명절을 2주 가량 앞둔 현재, 추석 대비 비상 근무에 돌입하며 ‘물류전쟁’을 대비하고 있다. 기존 인력에 더해 배송 보조, 물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모집 중이기도 하다.

집중력이 좋고 꼼꼼한 성격이라면 선물 생산, 포장 아르바이트가 제격이다. 건강 보조 식품, 과일 등 각종 추석선물 세트를 포장, 분류하는 일부터 선물용 한과, 송편 등을 직접 생산하는 일까지 다양하다.

영화관부터 편의점, PC방까지 명절에도 영업하는 매장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 모자란 일손을 채우기 위해 대체 근무 알바생들을 다수 채용한다. 알바생을 채용하는 업종은 영화관, 편의점, 전화 상담원 등으로 다양하다. 담당할 업무 역시 매장 상황, 업종별로 상이하다.

특정 기간 동안 기존 근무자의 빈자리를 채우는 대체 근무 알바의 특성 상 ▲근무 시간, ▲요일 등 근무 기간이 명확히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채용 공고를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이 원하는 기간, 시간에만 일할 수 있는 맞춤형 알바를 구할 수도 있다.

한편 알바몬은 ‘2017 추석알바 채용관’을 오픈해 추석 연휴 기간 알바를 구하는 구직자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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