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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장영실과학관, 아산시 수리과학창의대회 예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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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9 10:56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장영실과학관(관장 이상옥)은 제3회 국제수리과학창의대회와 제11회 수리과학창의대회 충남지역예선을 오는 24일 장영실과학관에서 개최한다.

수리과학창의대회 본선은 10월 2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진행되며 이번 충남지역예선은 장영실과학관과 미래융합창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라온교육협동조합이 주관해 시행될 예정이다.

수리과학창의대회는 매년 해외와 국내 유치부(6~7세), 초중고등학생 등 약5000여명이 참가해 4D프레임을 활용한 대상별 다양한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뽐내는 대회다.

또 미래창조과학부, 특허청, 한국과학창의재단,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노벨사이언스, 포디수리과학창의연구소에서 후원과 심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유서 깊은 대회다.

이와 더불어 장영실과학관은 수리과학창의대회 충남지역예선 개최를 기념하는 4D프레임 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열며 4D프레임이란 무엇인지와 4D프레임을 이용해 제작한 다양한 모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다.

선문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는 장영실과학관은 지난 2011년 개관해 이후 현재까지 12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했으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주말프로그램으로 오름생명과학탐구교실과 4D프레임 일요교실이 있으며 주중프로그램은 따뜻한 과학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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