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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9 16:2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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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개발을 위한 대전시 지방보조금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창의인재육성개발단이 주관했으며, 아동· 청소년들이 공감능력 향상과 바른 인성 배양을 위해 협동해 만든 목재 공예품 100여점이 전시됐다.
또 화목한 가정이 학교 폭력 예방과 인성 교육 개발의 첫 걸음임을 강조하기 위해 사업 참여 아동·청소년과 가족이 힐링과 이해의 시간을 보낸 숲 치유 마음 치유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은 사진 30점도 선보였다.
김용두 시 청년정책담당관은“이번 전시회가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학교폭력’예방의 중요성과 인성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개발 사업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대전시 교육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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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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