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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스파클링한 청춘, 스펙타클한 하루"

10월14일 상상마당 춘천서 '2017 상상실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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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9 09:51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KT&G는 다음달 14일 강원도 춘천 의암호 앞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 '2017 상상실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파클링한 청춘의 스펙타클한 하루'를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상상 라이브(LIVE)', '상상 아츠(ARTS)', '상상 플레이(PLAY)' 등 3개 테마로 이뤄진다.

상상 라이브에서는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소란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진다. KT&G 신인음악인 발굴·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트리스, 다브다 등 2팀의 무대도 꾸며진다.

상상 아츠에서는 프랑스 사진 거장 '자끄 앙리 라띠그'의 작품 전시와 프리마켓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상상 플레이에서는 복고 콘셉트의 관객 참여 이벤트가 벌어진다. 복고 소품을 이용한 사진 촬영과 추억의 게임 등 12가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행사 티켓은 3만원으로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 또는 인터파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상상마당 앱을 통해서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 수익금은 춘천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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