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기강 해이 및 행동강령 위반 행위 사전 차단으로 조직의 건전성과 재난 대응태세를 강화하고자 진행된다.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근무시간과 필요시 야간 취약시간대에 각 부서를 불시 방문해 △공직자 윤리의식 준수여부 △각종 재난 발생대응 실태 △소방공무원 근무규칙에 따른 기본근무 이행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특히 직무와 관련 선물 및 금품 수수행위 등의 주요 비위행위자는 엄중 처벌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엄격하게 관리·감독하겠다는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추석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군민들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