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 토크는 서부평생학습관의 8개 독서회원 주관으로 청소년독서회 ‘리얼’ 학생들이 직접 사회를 보며 책에 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학습관의 독서회원 주관으로 진행하는 북 토크가 벌써 4번째를 맞이했다”며 “앞으로 독서회원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관을 이용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김선영 작가는 2004년 작품활동을 시작해 소설집 밀례, 장편소설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한 배달, 미치도록 가렵다, 열흘간의 낯선 바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