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측면에서 KT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변재일의원은 오창지역 및 청주시의 공기질 악화에 따른 주민불안 해소를 위해 KT 및 청주시와 지속적으로 사업 추진을 협의해왔다.
이에 KT는 청주시 오창읍에 IoT 측정기를 설치, 서비스를 제공을 청주시와 논의 중에 있으며 설치계획은 이번달 말쯤 확정될 예정이다.
IoT 기반 공기질 측정기가 설치되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이산화탄소 ▲소음 ▲습도 6가지 공기질 데이터를 분 단위로 측정이 가능하다.
변재일 의원은“ICT 기술을 활용한 측정기를 통해 지역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IoT측정기 설치로 오창은 물론 청주시가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