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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 체육회관련 구본영 천안시장 추가 고발장 접수

체육회인사비리 및 성추행 사건과 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 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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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1 14:49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속보> 천안시체육회 특혜채용비리로 지난 7일 구본영 천안시장을 고발한 안성훈씨(58)가 21일 추가 고발장을 접수했다.

21일 안 씨는 “천안시 체육회 특채비리 관련자가 2명이 더 있어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추가고발장을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 씨는 추가 고발장을 통해 천안시체육회가 인사비리뿐만 아니고 ▲성추행(본보 9월 21일 7면 보도) 사건 및 이에 대한 무마와 체육회 간부사퇴 의혹 그리고 ▲예산 600억여원 규모의 천안삼거리 명품화사업(본보 11일자 15면, 14면 1면, 21일 6면 보도)의 부당함과 위법사항에 대해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에 앞서 안 씨는 지난 7일 구본영 천안시장을 형법 제123조 ‘직권 남용’으로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

안 씨는 또 지난 20일 “구 시장 주변인물 B씨로부터 고발인에 대한 소 취하 회유와 협박을 받아 112에 신고했다”며 고소인의 거주지인 아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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