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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21 16:27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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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실시하는 행사로 깨끗하고 쾌적한 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과 관이 하나 되어 추진하였으며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고철, 폐비닐, 농약빈병, 폐지, 헌옷, 폐건전지 등을 수거하여 재활용하는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두었다.
28개 마을에서 1톤 트럭 15대분의 숨은 자원이 수거되었으며 누리환경자원 등에 매각해 조성된 기금은 연말에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전정환 덕산면장은 “면민과 관이 하나 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덕산면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며 더 많은 면민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 숨은자원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과 주민의 자원순환 의식 확산을 통해 농경지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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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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