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교육청, 청렴 실천 반부패·청렴 다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1 16:02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시 교육청은 21일 본청 현관에서 대전교육청 사무관 이상 간부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한가위 명절 맞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이용균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진 전원은 항상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청탁 근절,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솔선수범, 금품·향응 수수 근절, 사적 이해관계 남용 근절,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등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용균 부교육감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자 시대적 요구이므로 교육 가족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대전교육청으로 거듭나 청렴한 생활이 몸에 배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교육청은 이달부터 직무 관련 금품을 수수한 비리 공직자에 한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으며 지난 7월 학생과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등을 대상으로 청렴캐치플레이즈 공모전을 개최해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지난 15일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청렴 콘서트 팀을 초청해 각급 학교장과 사무관 이상 공직자 등에게 청렴 연수를 진행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월 1일 ‘청렴의 날’을 통해 직원 인식전환을 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