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유성구서 ‘목민관클럽 제 22차 정기포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1 16:46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지방분권과 자치분권 혁신을 통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목민관클럽 민선 6기 제22차 정기포럼’이 대전 유성구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22일 이틀간 호텔 ICC 웨딩홀을 비롯한 유성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는 개최도시 단체장이자 목민관클럽 지방분권위원회 소속인 허태정 유성구청장과 권선택 대전시장, 이동진 도봉구청장 등 민선 6기 지자체장 10여명과 토론패널·관련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과학기술과 행정의 융합’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지방자치 현장에서 시도되고 있는 다양한 과학기술의 행정 활용 사례들을 살펴보고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과학기술을 다양한 영역과 결합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워크숍은 이광형 KAIST 문술 미래전략대학원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의 흐름과 자치행정 활용방안’ 발표, 권 시장의 ‘대전시 4차산업 준비상황·전략방안’소개순으로 이어졌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과학기술의 중심 대전 유성구에서 전국 자치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지방정부 차원의 선제적 대응방안과 과학적 행정체계 구축 위한 계획 등을 공유하고 나누게 된 데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틀째인 22일에는 유성구 대덕연구특구의 다양한 기관을 탐방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