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입양홍보회 소속 전문강사가 방문하여 ‘입양은 가족이 되는 또 하나의 방법입니다’라는 주제로 아이들을 입양해 살아가는 입양가정과 그 밖의 다양한 가정의 형태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가정의 형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모든 형태의 가정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건강한 입양문화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 다양한 교육자료와 동영상 등으로 학생들에게 입양가족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었다.
반편견 입양교육에 참여한 이한솔 학생(6학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우리 가족의 모습과 친구들 가족의 모습이 다 다르지만 모두 행복하고 평등한 가족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