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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 공주 특산물 알밤줍기 자원봉사

알밤 수확기 일손부족 농가 어려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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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1 14:0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알밤줍기 자원봉사 모습(제공 = 공주교육지원청)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20일 공주시 정안면 북계리에 위치한 토끼밥굴농원(대표 김영신)을 방문하여 공무원으로서 국민에 대한 봉사를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 17명이 알밤줍기 자원봉사를 했다.

정안면은 공주지역 대표 특산물인 밤의 전국 최대 생산지로 매년 수확기 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인건비 부담 경감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밤송이 줍기, 밤까기 등을 실시했으며 아직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했다.

유영덕 교육장은“알밤줍기 자원봉사를 통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주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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