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시, 도안·갑천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전부 해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4 18:5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돼 있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지구' 659필지, 0.86㎢를 25일자로 전부 해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해제되는‘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지구’는 지난 2012년 9월 24일부터 5년간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지정 관리돼왔던 지역이다.

시는 자치구 및 관련 부서로부터 토지보상이 완료되고 단지 조성공사가 착수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사유가 상실되었으므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해 이 같이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에서 해제되는‘대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지구’를 제외한 ‘세종시 연접지’등 나머지 토지거래허가구역 11.92㎢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투기적 거래를 강력히 억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