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이들의 놀이 천국 '기적의 놀이터 엉뚱발뚱' 등 현장 방문

세종시의회,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 제5차 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4 19:34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의회 아동·청소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박영송 의원)은 지난 22일 전남 순천에 있는 기적의 놀이터와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 습지 등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연구모임 회원들은 우리나라 처음으로 놀이기구 없이, 아이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조성된 '기적의 놀이터' 제1호 엉뚱발뚱, 제2호 작전을 시작하-지에서 아이들이 맘껏 행복하게 뛰어노는 모습을 지켜보며 놀이터 운영 성과와 향후 추가 조성 계획 등을 들었다

아울러 초·중·고 진로체험 학습장인 순천만 국가정원과 자연생태 체험장인 순천만 습지도 둘러봤다.

모임 대표 박영송 의원은 "현장방문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도전과 모험정신을 길러주는 신개념의 놀이터인 '기적의 놀이터'를 세종시에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며 "'원수산 습지생태원'이 순천만 국가정원처럼 전국적인 진로체험 학습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