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찬우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위원장·천안시 갑 당협위원장), 김태흠 최고위원, 홍문표 사무총장, 백승주 국회의원, 이창수 천안시 병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천안시 갑·을·병 당원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인사말을 시작한 박찬우 의원은 제1야당으로써 자유한국당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고, 김태흠 의원은 북핵에 대비하여 전술핵 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당원교육은 충남선관위 김동초 지도과장을 초빙해 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공명선거를 치를 수 있는 교육을 우선 실시했다.
이어 당원교육 차원에서 문재인정권 안보파탄 바로잡기와 문재인정권 방송장악 음모 저지 영상을 시청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구미시갑, 경북도당 위원장)과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부터 자유한국당의 당세 확장의 필요성과 당위성 그리고 북핵에 대응한 군사적 균형차원에서 전술핵 배치의 불가피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끝으로, 문재인정권의 안보파탄과 방송장악 저지를 위한 투쟁결의문을 낭독한 후 오후 5시경에 규탄대회 및 당원교육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