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의 날’ 행사와 연계해 오전 8시부터 30분간 출근시간에 맞춰 시와 5개 자치구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시청네거리에서는 대전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회장 황인규)회원 등 14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지키기 및 대중교통이용의 실천을 홍보했다.
임철순 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장은“이번 교통문화의 날 캠페인을 통해 양보와 배려의 선진교통문화의식이 자리잡고 시민들이 안전한 교통문화 선진도시 대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