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역대 최대의 추석 황금연휴기간 대천항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정화활동 외에도 추석 전‧후 쓰레기 감량, 일몰 후 쓰레기 내놓기 등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
강학서 해양정책과장은“추석 연휴기간 시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대천항을 이용할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에서는 추석 전‧후 대천항 주차관리와 도서민 수송대책 등 귀성객 및 관광객의 불편사항 해소에 만전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