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복지재단에서 실시한 차량지원공모사업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2004년부터 사회복지현장의 기동성 확보에 적합한 경차를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국 1029개 기관이 신청했고 그중 100개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서류심사,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예산군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기동력 있는 이동수단이 확보되면서 복지사각지대의 은둔형 장애인을 발굴 하고, 지역 장애인에게 재가복지서비스, 사례관리, 중증장애인방문재활지원서비스 등 보다 원활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예산군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지역 저소득 및 취약계층 장애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사례관리 및 재가복지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