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이용고객 부주의에 의한 요인으로 나타나 고객의 부상을 예방하고‘철도역사 이용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용고객에게 ▲걸어갈 때 스마트폰 사용 않기 ▲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빠짐 주의하기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지 않고 손잡이 잡기 ▲출입문이 닫힐 때 무리해서 타지 않기 등 ‘철도 역사 이용 5대 안전수칙’준수를 당부했다.
공사는 역사에서 생활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곡선 승강장에 발빠짐 방지 발판을 설치하고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잡고 타기 스티커 부착, 열차가 출발할 때 무리하게 타지 않기 안내방송 등 시설물 개선과 이용 수칙 안내에 힘써왔다.
김민기 사장은 “안전한 도시철도 운영을 위해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고객 부주의로 인한 생활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고객 여러분께서도 역사 이용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