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친절교육과 차량점검을 하고, 각 버스업체에서 각 1명씩 시내버스 운행상황을 안내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대전국립현충원과 천주교산내공원묘원, 대전추모공원 등 주요행선지 성묘객을 위해 일부 노선에 대해선 증차 운행한다.
특히, 대전추모공원 성묘객을 위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부터미널에서 흑석네거리까지 한시적으로 20번 노선을 신설해 운행한다.
전영춘 시 버스정책과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향객과 성묘객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 교통대책을 추진하는 만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