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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 가족이 힐링하는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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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5 13:2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우길동)은 지난 주말 2일간에 걸쳐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가족 50여명이 참여하는 힐링캠프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가족캠프를 통해 가족간의 유대와 친밀감 및 협동심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첫날은 부모 교육, 가족 심리극, 캘리그라피를 통한 나만의 브랜드 체험, 가족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이튿날에는 천리포수목원을 산책하면서 가족간에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함께 수목원을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해 캠프 일정동안 체험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가족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가족이 함께하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과 함께 여행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건강한 의사소통을 증진할 수 있는 가족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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