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방서는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690여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전통시장의 위험요소 사전제거와 화기취급 단속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유사시 초동대응을 위해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등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긴밀히 유지할 방침이다.
한편 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에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