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재해 재난 및 안전사고 대책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물가안정.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생활 보호 △깨끗하고 불편없는 지역환경 조성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생활민원 신속처리 및 생활불편 해소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추석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추석 명절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동청소반을 운영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민원 및 생활 불편사항을 즉시 해소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의결함에 따라 서천을 찾는 관광객과 명절 귀성객 군민들이 휴일을 즐겁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