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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정산면, 추석 맞아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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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26 16:02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충청신문=청양] 최명오 기자 = 청양군 정산면(면장 김성근)은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면사무소에서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벌인다.

면은 청탁금지법 정착을 도모하고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져 부패 없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군민 신뢰도를 확보하고자 면사무소 입구에 청탁금지법 포스터를 게시하고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성근 면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물 안주고 안 받기, 근무시간 준수, 음주운전 금지 등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당부사항을 강조하고 실천을 독려했다.

한편 정산면은 부패 ZERO! 넘버원 청렴 청양 실현을 위해 ▲반부패 종합대책 수립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3개 단체와 반부패 청렴 협약 체결 ▲각종 회의 시 공직비리 익명신고센터 운영 홍보 ▲업무추진비 공개 ▲전 직원 청렴교육 이수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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